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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작약 주산지로 지정

사진 제공 영천시
사진 제공 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작약 주산지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영천시에 따르면 영천에서는 300여 농가가 110헥타르의 땅에서 연간 5천여 톤의 작약을 생산하고 있는데, 재배면적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는 작약꽃 축제도 열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채소류 주산지 지정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산물의 수급 안정을 위해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제도로, 영천시는 2022년에는 마늘 품목 주산지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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