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밤 11시 반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성서5차산업단지 내 한 유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건물 내부 300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29일 오후 4시 20분쯤에는, 경북 안동시 수상동의 한 야산 근처 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5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산불로 번지진 않았지만 60대 여성 등 주민 2명이 불을 끄려다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