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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최고의 홍보는 입소문이라는데···

울릉도의 일부 식당이 1인 식사를 거부해 관광객의 불만이 높다는 얘기가 들리자 울릉군과 상인들이 '1인 식사 메뉴'를 표시하고 친절 교육을 하는가 하면  인프라도 구축하기로 하는 등 장기적인 대책 마련에도 나섰다지 뭡니까요.

박경룡 울릉군 환경위생과장 "식당과 숙박 시설이 울릉읍 지역에 밀집돼 있습니다. 이렇게 밀집된 시설을  서면과 북면 지역으로 다변화를 모색하는 한편 기반 시설도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여러 대책을 마련할 거라고 했어요.

결국 입소문이 손님 숫자를 좌우한다는데 제대로 노력해서 확 바뀌었다는 소리를 한번 들어보시겠다는 말씀입죠 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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