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자력 수소 신규 국가산업단지의 예비타당성 면제가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조성안이 6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지자체, 전문가, 수요기업 등의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2026년 하반기까지는 국가산단 지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원전 전력을 활용한 수소 생산 앵커기업이 입주해 울진 경제 활성화는 물론 삼척 수소 기업 육성, 포항 수소연료 진지로 이어지는 동해안 수소경제 벨트가 형성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