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9월 2일 월요일 오전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열고,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저출생 극복 계획 국정브리핑에 대한 경상북도 차원의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9월 중 범부처 합동 인구전략기획부 설립추진단을 발족하기로 예고함에 따라 경상북도는 분야별 세부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조직개편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9월 2일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1시간 이내의 진료 체계 마련, 글로컬 대학 집중 육성, 비정규 과정 교육 실험 등 다양한 정책 대안을 경상북도에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