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방위사업청이 공모한 방산 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하기 위해 도전장을 냈는데요.
자… 지난 2020년에는 창원에 밀리고, 2022년에는 대전에 밀려 연거푸 탈락한 뒤 절치부심하며 준비해 이번에는 승산을 자신하는 분위기라지 뭡니까요.
이영석 경상북도 경제산업국장 "저희가 세 번째 다시 도전하는 것인 만큼 그간에 사업의 목적과 지역의 강점을 부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더욱더 강조하고 최대한 준비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이제는 유치에 성공할 때가 됐다고 했어요.
헤헤~ 삼수에 도전하면서 자신감이 너무 앞서는 거 아닙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