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실종자 수색 도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 빈소에 추모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병대 1사단 입구에는 외박이나 외출 예정인 아들을 기다리는 부모들도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채 상병의 영결식은 7월 22일 오전에 열리고, 유해는 화장을 거쳐 국립 임실 호국원에 안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