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내성천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하다 실종된 해병대 장병이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7월 19일 밤 11시쯤 예천군 예천읍 고평대교 하류 400m 지점에서 실종된 해병대 장병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병은 7월 19일 오전 9시쯤 내성천 보문교 인근에서 수색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군 당국은 헬기로 이 장병을 포항의 해군 군 병원으로 이송했고, 유족과 협의해 장례 절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경북 예천군 내성천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하다 실종된 해병대 장병이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7월 19일 밤 11시쯤 예천군 예천읍 고평대교 하류 400m 지점에서 실종된 해병대 장병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병은 7월 19일 오전 9시쯤 내성천 보문교 인근에서 수색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군 당국은 헬기로 이 장병을 포항의 해군 군 병원으로 이송했고, 유족과 협의해 장례 절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