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 32개 단체 회원 60여 명은 지역 사회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최근 지역 내 포스코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낮은 성 인지 감수성을 가진 성차별적 문화에서 비롯됐다"며 "남성 중심의 기업문화가 만연한 지역 사회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져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제공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 32개 단체 회원 60여 명은 지역 사회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최근 지역 내 포스코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낮은 성 인지 감수성을 가진 성차별적 문화에서 비롯됐다"며 "남성 중심의 기업문화가 만연한 지역 사회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져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제공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