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약을 맺고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 1년 동안 최대 3억 원의 이자를 지원해서 회사채 발행을 돕습니다.
2023년 모두 7차례 7백여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천 5백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이 SPC, 즉 특수목적법인을 만들어 중소기업들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사 모은 뒤, 시장에 발행, 유통하고 회사채 발행 금액만큼 기업에 자금을 배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신보는 중소기업들이 매달 부담하는 회사채 이자의 최대 4% 포인트에 추가로 0.2% 포인트의 이자를 지원해서 회사채 발행을 통한 중소기업들의 자금조달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