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교통 혼잡구간인 성서IC 도시고속도로 접속 지점에 램프와 회전교차로가 설치돼 12월 19일부터 개통됩니다.
성서IC 죽전네거리 방향은 달구벌대로를 통행하는 차량과 성서IC 진출로를 통행하는 차들로 인해 상습적으로 교통 혼잡이 발생했고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민원도 많았습니다.
대구시는 램프와 회전교차로 설치로 달구벌대로와 성서IC 진출 차량 엇갈림이 60% 줄고, 성서IC 진출로 차량 대기도 610m에서 340m로 줄어 도시고속도로 본선 통행 속도가 나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