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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둘째날, 대구·경북 흐리고 소나기 소식

추석 연휴 둘째날인 9월 15일 일요일 대구·경북은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경북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고 경북 내륙지역은 오후 6시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대구를 포함한 경북 남서 내륙지역은 월요일 새벽 3시까지 소나기가 이어지는 것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 20~60mm, 경북 남부 동해안 80mm 이상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소나기가 예보된 대구와 경북 내륙 지역은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5~60mm의 비가 내립니다.

일요일 낮 최고 기온은 27~32도 분포를 보이며 조금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김천 32도, 대구 31도, 안동 31도, 청도 30도, 영덕 28도, 포항 27도 등입니다.

월요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오면서 습기가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5도 등 21~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김천 32도, 대구 31도 등 26~32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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