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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폭염에 노동자 보호하는 법 개정 추진

연일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면서 일사병,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속출하자 폭염을 재해로 여기고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자연재해가 사회적 재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할 책무가 국회에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 노동자를 보호할 입법도 지체 없이 통과시킬 수 있도록 여야가 합의할 것을 국민의힘에 제안합니다."라며 이달 안에 법 개정안을 처리하자는 말이었어요.

그야말로 살인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노동자들이 일을 하다가 폭염에 목숨을 잃는 일만은 막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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