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대구특수교육원 수영장에서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수영 체험활동을 운영합니다.
초·중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족을 2개월 단위로 모집해 운영하며, 4월과 5월은 55개 학교 102명의 학생이 부모와 함께 참여합니다.
물 적응 활동, 구명조끼 착용 후 뜨기, 헬퍼 착용 후 퀵보드 이용한 발차기, 레인 잡고 호흡하며 이동하기 등을 주로 교육합니다.
대구교육청, 장애 학생 맞춤형 가족 수영 교실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