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강 형평성 학회'가 공개한 '전국 건강 불평등 현황'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주민들의 기대 수명은 82.6세로 8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달서구와 중구가 81.8세로 뒤를 이었고 서구의 경우 79.8세로 대구에서 가장 낮았고 전국 250여개 기초단체 중에서도 22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민들의 전체 평균 기대 수명은 81.7세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5위, 경북은 81세로 13위였고, 서울이 83.3세로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