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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노인이 횡단보도 건너면 자동으로 보행 시간 연장"

사진 제공 대구시
사진 제공 대구시
대구시는 서구의 어린이보호구역 12곳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안전 통합 횡단보도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이번 플랫폼은 인공지능 기반의 카메라가 횡단보도 주변의 보행자와 차를 감지해 상황에 맞는 정보를 보행자와 차 내비게이션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무단횡단하려는 보행자를 발견하면, 음성 안내로 횡단보도를 이용할 것을 권고하고, 지나가는 차가 있으면 차 내비게이션을 통해 무단횡단 보행자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우회전하려는 차가 있으면 보행자에게 우회전 차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음성 안내도 합니다.

또 어린이, 노인, 장애인이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경우에는 인공지능이 이를 인식해 횡단보도 보행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해 줍니다.

대구시는 3월부터 7월까지 무인단속 카메라기 설치되어 있지 않은 서구의 어린이보호구역 12곳 횡단보도에서 안전 통합 플랫폼 구축 공사를 합니다.

우회전하는 차와 사고, 도로로 갑자기 뛰어드는 어린이와의 접촉 사고 등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는 시범 운영한 뒤 사고 감소 여부를 비롯해 효과성을 분석해 노인보호구역과 장애인 보호구역 등에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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