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 수성소방서
6월 11일 오후 6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매호동 아파트 관리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TV와 선풍기가 타고 관리실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3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