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새벽 3시 반쯤 경북 김천시 대향면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770마리 중 700마리가 불에 타고 건물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