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 상품으로 바꿔주는 대환대출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재직 기간 1년 이상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고, 최대 3,000만 원까지 5년 범위 안에서 분할 상환할 수 있습니다.
앞서 대구은행은 2023년 초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취약 대출자를 위해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햇살론 뱅크 금리를 감면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