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저녁 7시쯤 경북 구미시 공단로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개 동 230여㎡와 고무 원료 10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3,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경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