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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진료에 수술에 당직까지···

의대 정원 대폭 증원 추진에 따른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로 환자는 말할 것도 없지만 병원을 지키는 의료진의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전공의 역할까지 짊어진 교수들은 진료에 수술에 당직까지 서느라 말이 아니라지 뭡니까요.

신경철 영남대학교 병원장 "의사 손이 부족하니까 저도 진료 보고 다 합니다. 평일에는 병원장 일에 진료 보느라 너무 바빠서 당직을 못 서지만, 토요일에는 24시간 저 혼자 내과 당직 서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어쩔 수 있냐고 했어요.

여기저기서 한계라는 호소가 나오는데, 도대체 해결책은 누가? 언제 내놓을지? 참말로 큰일입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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