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은 22일부터 대구 구청장들에 대한 교체지수 조사에 들어가는데요.
일정이 워낙 촉박하다 보니 대구공천관리위원회는 일요일 밤에 회의를 열고 교체지수를 발표할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해요.
주호영 대구공천관리위원장은 "대구에서 2명이 공천 신청을 한 곳이 두 군데인데, 둘 중 한 명은 현직 구청장이다 보니 교체지수를 적용하면 사실상 전략공천을 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고민입니다."이러면서 결과야 어떻든 교체지수는 적용한다고 했어요.
네~ 그 지역 말고도 두세 군데 구청장님들께서 밤잠을 설치신다는데, 진작에 소통도 많이 하시고 지역 발전에 신경 좀 쓰시지 그랬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