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한국부인회 대구시지부는 11월 11일 '가래떡 데이'를 맞아 오전 8시부터 도시철도 중앙로역에서 시민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줍니다.
삼색 가래떡 도시락 1,200개를 나눠주고 다양한 쌀 가공 제품을 전시하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합니다.
한국생활개선 대구시연합회도 11일 오전 시청 산격청사에 출근하는 직원에게 가래떡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정부가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1996년도에 지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