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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 사업'에 대구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 사업'에 대구시가 선정됐습니다.

홍석준 국회의원에 따르면 대구시는 2023년까지 국비 37억 3천만 원을 지원받아 지역특화산업과 AI를 융합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는 사업을 펼칩니다.

대구 성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 기업에 AI 기술을 도입해 설비 중심의 생산 산업이라는 한계를 넘어 체질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성서산업단지 안에 있는 대구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가 다양한 실증 과제를 개발하고 연구해서 자동차 부품 기업 현장에 적용할 방침입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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