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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도·영덕·봉화 등 52곳, 물류 취약지역 지정


택배 사각지대인 도서, 산간 지역이 '물류 취약지역'으로 지정돼 특별 지원을 받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울릉도와 영덕, 봉화 등 전국 52개 시군을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물류 취약지역 지정고시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류 취약지역 주민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택배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고 택배기사 한 명이 여러 택배사의 물건을 한 번에 배송할 수 있게 되는 등 화물 운송 관련 규제도 완화될 전망입니다.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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