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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지구 반대편에서 '아이돌'이 된 축구선수

대구FC의 주장이자 대팍의 왕으로 불리는 세징야 선수가 최근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세징야 데이' 행사를 치렀는데···

대구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징야 선수의 고향인 브라질에서까지 관심이 쏟아졌다지 뭡니까요.

브라질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세징야 선수 "작은 고향 도시를 떠나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클럽에서 아이돌 같은 선수가 된다는 건 상상도 못 했습니다. 너무 기쁘고 팀과 팬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했어요.

네~ 이제 부상에서도 회복했다고 하니 이번 주말 팀 부활을 이끌 주장 세징야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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