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이 6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대구에서 열립니다.
공식 초청작 9개를 포함해 한국·프랑스·미국·영국·네덜란드·중국·일본 등 7개국 25개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개막작은 프랑스 뮤지컬 '홀리데이'로 결정됐는데,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팝의 여왕 마돈나의 전설적인 노래들을 엮은 뮤지컬입니다.
2023년 프랑스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해외 공연은 이번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이 처음입니다.
폐막작은 미국의 '싱잉 인 더 레인'과 중국의 '비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