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이황림10월 18일 오후 1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왜관 요금소에서 하이패스 차로로 진입하던 16톤 화물차가 비어있던 요금소 부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견인 등 사고 수습을 하느라 일대에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