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에 대한 한 여론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평균보다 낮은 18%로 평균보다 더 낮아 충격을 주고 있는데, 자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7일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기로 해 지지율 바닥을 치고 오를 대책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소영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번 대국민 담화에서는 아주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못 해 왔던 것, 야당과 어떤 정치적 협의를 하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민생을 어떻게 해결할 건지 같은 것들이겠죠."라며 당면한 핵심 현안의 현실적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이번에, 이전에 했던 것처럼 간단히 사과하고 앞으로 잘하겠다는 식으로 대처했다가는 안 하느니만 못하단 소리가 나올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란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