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칠곡군 석적읍에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특수학교를 건립합니다.
2만 900여 제곱미터 땅에 총사업비 491억 원을 투입해 유치원 1학급,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 전공과 2학급 등 27학급 150명 규모로 설립합니다.
칠곡 특수학교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원거리 통학과 경북 서남권역 특수학교 과밀 해소를 위해 2022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설립 승인을 받았습니다.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다 땅 매입 문제로 개교가 1년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