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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독성 물질 든 농산물 사태 해결" 촉구


대구·경북의 환경시민단체들은 대구경북의 환경시민단체들은 "낙동강 물로 기른 농산물에서 녹조 독성 물질이 나왔는데도 정부가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낙동강대구경북네트워크를 비롯한 환경과 시민사회단체들은 "낙동강 물로 기른 쌀과 무, 배추에서 녹조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는데도 정부가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학교 급식에 낙동강 물로 기른 농작물 사용을 중단하고 낙동강 보의 수문을 열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농업용수 핑계로 낙동강 보의 수문을 열지 않는 것은 녹조 농업용수를 공급하겠다는 것"이라며 대책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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