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낮 12시 반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외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현재는 뒷불을 감시하며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림 내 낙엽이 바짝 말라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에 갈 때 화기를 가져가지 말고 산림 인접지에선 소각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12월 9일 낮 12시 반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외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현재는 뒷불을 감시하며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림 내 낙엽이 바짝 말라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에 갈 때 화기를 가져가지 말고 산림 인접지에선 소각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