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19 특수대응단이 여름철 수난 사고 특별 구조 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7월 26일과 30일 대구 달성군 옥연지에서 피서객 수난 사고를 가정해 진행됐고, 대구 119 특수대응단 소속 대원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헬기를 활용한 구조대원 투입과 항공 수색과 수중 드론 수색 훈련, 개인 안전 장비 착용과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