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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4년 희비가 엇갈리는 찰나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천 심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자~ 대구 8개 구, 군 가운데 7곳에서 단체장 후보 경선을 하기로 했습니다만, 현역 단체장만 보면 수성구청장은 혼자 공천 신청해 단수 추천을 받았고 동구청장은 유일하게 컷오프로 경선 배제돼 희비가 엇갈렸어요.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인 주호영 의원은 "교체 지수에 따라 1명을 공천 배제하기로 결정했고 공천관리위원 가운데 한 명도 이견 없이 만장일치였습니다." 하며 공정한 심사를 강조했어요.

네, 누구는 붙고 누구는 떨어지고 4년의 희비가 엇갈리는 찰나입니다요!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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