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추석을 맞아 원활한 단기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서 지역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대구와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관할하는 지역(포항·경주·울진·영덕·울릉)을 제외한 경북 지역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입니다.
법무 관련 서비스업과 회계·세무 관련 서비스업, 병의원과 주점, 금융업, 부동산업, 도박업, 안마업, 신용등급 우량업체 등은 제외됩니다.
업체당 한도는 금융기관 대출 금액 기준 5억 원이고, 대출을 진행한 은행에 대출 실적의 50% 이내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2% 금리로 지원합니다.
대출 취급 기간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