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녹색당, 민주노총 등 경북지역 정당, 시민, 노동 분야 43개 단체로 구성된 '경북시국행동'이 8월 29일 경북도청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경북시국행동'은 출범식에서 "윤석열 정권이 일본 핵 오염수 투기에는 일본 정부 편만 들고 있고, 재해에 시달리는 농민, 어민의 피해에 대해서 눈 감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시국 행동은 9월 16일 경북민중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정권 퇴진 요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