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저녁 8시 20분쯤 영천시 문외동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지나가던 SUV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70대 여성과 함께 타고 있던 70대 남성 2명, 60대 여성 1명이 허리와 가슴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