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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높은 기온으로 해충 발육 빨라져

2022년 여름 농촌에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과일 생육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병해충이 이상기후 영향으로 예년보다 일찍 나타나 농촌 밭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농민들을 괴롭히고 있다지 뭡니까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조영식 농업연구관 "봄철에 기온이 높았고 6월에는 열대야까지 있을 정도로 기온이 높았는데요, 이 때문에 벌레들의 발육 속도가 빨라진 것 같습니다"라며 적절한 방제와 함께 과수원 주변에 해충의 먹이가 될 만한 식물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네, 이상기후 피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당장 필요한 임시 처방도 있어야겠지만, 중장기 대책도 함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요!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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