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월 26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1,957명, 경북 2,369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대구는 590여 명, 경북은 560여 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대구에서 1명, 경북에서 4명 나왔습니다.
코로나 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22.7%, 경북 29.6%로 높아졌습니다.
집에서 격리 치료하고 있는 사람은 대구 7천여 명, 경북 8,600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