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엔데믹 이후 첫 가을을 맞아 부르지도 않은 손님 '독감'이 기승이라는데…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진 탓인지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환자가 특히 많이 늘고 있지만 독감 백신 접종률은 2022년보다 오히려 낮다지 뭡니까요.
이재욱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완화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게 되니까 거기서 면역력이 낮아져 있는 가운데 균을 만날 기회가 늘어나게 돼서 지금 독감이 폭증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백신 접종을 거듭 당부했어요.
감염병은 인간이 방심하는 틈만 노리고 있다는 것을 여러 번의 뼈아픈 경험을 통해 확인했다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