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경감 등을 위해 올 한 해 경영 안정 자금 1조 2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운전 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하고, 대출이자 일부를 1년간 시비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2025년은 대출 상환 부담 등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2천억 원 규모의 '전환 자금'과 동성로 및 지역 골목상권에 도움을 줄 1천억 원 규모의 '관광특구·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자금' 등을 신설했습니다.
신청은 1월 17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이나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각 지점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