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는 "학교 급식실에 냉방기가 설치돼 있어도 일하는 노동자들은 현기증, 구토를 겪고 열탈진으로 병원에 실려 가기도 한다"라며 "적정 인력을 배치해 살인적인 노동 강도를 완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미화원과 시설관리 노동자들 역시 옥외 노동으로 땀이 식을 틈이 없다"라면서 "샤워하고 쉴 공간을 마련하고 한낮 휴식 시간을 보장하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는 "학교 급식실에 냉방기가 설치돼 있어도 일하는 노동자들은 현기증, 구토를 겪고 열탈진으로 병원에 실려 가기도 한다"라며 "적정 인력을 배치해 살인적인 노동 강도를 완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미화원과 시설관리 노동자들 역시 옥외 노동으로 땀이 식을 틈이 없다"라면서 "샤워하고 쉴 공간을 마련하고 한낮 휴식 시간을 보장하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