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기가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저이자, 세계 최저로 나타나 외신들마저 우리나라의 저출생 현상을 조명하고 있다는데…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청년들이 '지쳐서' 결혼을 기피하면서 수도권에서 출생이 가장 적다며 '수도권 병'부터 고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서울에 가서 취직해도 집 구하기 어렵고, 그러다 보니 외곽으로 가서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고요. 청년들이 모든 게 지쳐있습니다"라고 했어요.
네~ 수도권 병을 고치려면 서울 못지않은 매력적인 일자리와 주거가 지방에도 널려있어야 하는 건 기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