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학교 소방 안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 2일 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차주식 도의원은 "경북 교육 환경과 상황에 맞는 결과를 도출해 학생 안전을 높여달라"고 주문했고, 윤종호 도의원은 "화재 대피 시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동선 문제를 고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한석 도의원은 "특수학교의 화재 발생에 대비한 소방 안전 매뉴얼의 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연구 결과를 정책 발굴과 조례 제·개정 등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