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중소기업 9개 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2022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인데, 성주의 하나기업, 경산의 서원테크, 칠곡의 세원하이테크, 경산의 보근 등 9개 기업입니다.
이들 기업은 2024년 말까지 13가지 해외 지원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공급 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수출금융과 보증지원 우대, 금리·환거래 조건 우대, 경북도의 지역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 참가, 시제품 제작, 홍보·광고 등을 지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