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뒤 코로나 확진자는 감소하고 있습니다만 고령층 치명률은 높아지고 사망자는 줄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경북지역의 고령층 코로나 치명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오고 있어 걱정인데요.
김신우 경북대학교 감염내과 교수 "백신을 안 맞았던 고령의 암, 이식 환자들이 종종 폐렴으로 아직도 병원에 오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백신 4차 접종의 대상이라고 연락이 오면 적극적으로 맞으시는 게 좋습니다" 라며 감염률이 높아지면 치명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였어요.
네, 거리두기란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없어진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 우리 모두가 챙겨야겠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