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에 가창 119 안전센터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수성소방서는 가창면 일대 인구가 늘면서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 가창 119 지역대가 확대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면적 896㎡,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가창 119 안전센터 신청사는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심신 안정실 등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