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경북 출신 독립유공자, 2022년 72명 늘어

경상북도는 2022년 한해 72명의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가 독립유공자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신규로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103주년 삼일절 기념 16명,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48명,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 8명입니다.

훈격별로는 건국훈장 애국장 4명, 건국훈장 애족장 17명, 건국포장 7명, 대통령 표창 44명입니다.

경북의 독립유공자는 2,446명으로 늘었고, 전국 독립유공자 17,664명의 13.9%로 가장 많습니다.

박재형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