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교통사고 특히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도시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낮추자 실제로 사망자가 많이 줄기는 줄었는데, 자~ 그런데 교통량이 적은 곳이나 심야엔 속도를 좀 높이자는 지적이 나오자 정치권에서 또다시 조정 움직임이 일고 있어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도로 제한속도가 국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고 있다는 지적을 살펴봐야 합니다. 제한속도 조정이 폭넓게 확산할 필요가 있겠다는 판단입니다."라며 제한속도 조정 가능성을 내비쳤어요.
네~ 불필요한 제한을 줄이는 건 좋습니다만 이랬다저랬다 고무줄 정책이 반복되면 너무 헷갈린다는 건 알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