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의 나이가 많아지고 난임시술도 늘면서 미숙아로 태어나는 아이들의 비율이 지금은 10%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산모 뱃속에 머무르는 재태 기간이 짧을수록 의료비 지출이 많이 증가하고 특히 퇴원 뒤 치료는 비급여 항목이 많아 의료비 부담이 큰데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생아과 김지숙 교수는 "미숙아들은 성숙하지 못한 장기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신생아 집중치료실 퇴원 후에도 만성 폐 질환을 가질 위험이 높고 성장이나 발달지연, 뇌성마비, 시력·청력장애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어요.
네~ 미숙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게 돕는 것이 저출산 시대에 직면한 국가가 할 일이다, 이 말씀이십니다요!